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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열혈사제' 금새록이 이신부(정동환 분) 살인 사건의 허점을 발견하며 활약했다.
갈수록 남몰래 해일에게 호감을 드러내고 있는 승아의 모습도 또 다른 볼거리다. 해일이 헬멧을 벗는 모습에 넋을 놓는가 하면 별장에 침투하는 해일을 보고 '날이 갈수록 더 멋있어', '멋짐이란게 맨날 폭발 해'라며 혼잣말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매회 짜릿한 액션신으로 눈길을 끌었던 금새록은 액션 뿐만 아니라 직접 단서를 찾는 예리한 모습, 잠복 중 위험을 알려주는 다급한 모습, 호감을 표현하는 귀여운 모습 등 날카로움과 사랑스러움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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