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지윤미에게 쏟아진 관심 #얼짱 #배우 #쇼핑몰 CEO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9-03-18 10:0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출신 의류사업가 지윤미가 '호구의 연애'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서는 박성광, 허경환, 양세찬, 동우, 김민규 등 호감 구혼자 5인과 지윤미, 채지안, 황세온, 윤선영이 여성 출연자로 등장했다.

이날 지윤미는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고 특히 양세찬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낯이 익다"고 말했다.

이에 지윤미는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양세찬은 "SNS를 통해 뵌 분이다. 사진을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다. 패션 쪽으로 되게 유명하신 분이다"고 지윤미를 향해 관심을 보였다.


사진=지윤미 인스타그램
지윤미는 현재 34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진 SNS 스타이자 여성의류쇼핑몰의 대표이다.

지윤미는 한때 지하윤이라는 이름으로 왕성한 방송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 2013년에 그는 코미디TV '얼짱시대7' 출연했고. 2015년에는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tvN 드라마 '풍선껌', '두 번째 스무살', 2016년에는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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