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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출신 의류사업가 지윤미가 '호구의 연애'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지윤미는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양세찬은 "SNS를 통해 뵌 분이다. 사진을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다. 패션 쪽으로 되게 유명하신 분이다"고 지윤미를 향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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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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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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