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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마약 투약·유통 혐의를 받고 있는 이문호 버닝썬 대표가 승리를 비호하고 나섰다.
이어 "지금 승리와 관련된 의혹들은 버닝썬이 아니라 전부 아레나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문호는 클럽에서의 마약 사용과 강간 의혹도 부인했다. 이문호는 "국민적 분노를 사고 있는 이유가 물뽕(GHB)을 타서 여자들에게 먹이고 강제로 성폭행했다는 것인데, 그러면 그 피해여성들은 왜 경찰에 고소하지 않고 언론에다 흘리기만 하겠나"라며 "오히려 내가 룸에서 물뽕을 타서 강간을 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주장한 최초 유포자를 경찰 사이버수사팀에 잡아다 줬다. 반장님이 감사하다고 인사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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