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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우새' 홍선영이 간헐적단식에 도전했다.
7시, 뒤늦게 눈을 뜬 홍선영은 "왜 안 깨웠느냐"며 화를 내면서도 김치전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홍선영은 "6시까지 먹을 수 있다"며 안절 부절 했다.
홍진영은 "어떡하냐 배고픈데"라는 홍선영의 말에 "차라리 몸을 움직여"라며 음악을 틀었다. 자매는 흥폭발 댄스에 이어 TV를 시청, 이때 홍선영은 "배고픈데 어떡하지"라면서 주방으로 향했지만, 애써 식욕을 억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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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은 배고픔을 참고 잠을 청하려 방으로 향했지만, 잠에 들지 못했다. 새벽 2시 홍선영은 배고픔에 절규, 냉장고로 향했다. 그러나 "내일 보자"라며 배고픔을 참았고, 이후 냉장고 문은 아침까지 열리지 않았다. 그렇게 홍선영의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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