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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한지민이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한지민과 남주혁이 출연하는 '눈이 부시게'는 19일 종영한다. '눈이 부시게'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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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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