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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에버글로우 시현이 '프로듀스' 시리즈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에버글로우는 Mnet '프로듀스 48' 방송 당시 독보적인 실력으로 집중받았던 김시현과 비주얼 1등 왕이런, 이유 미아 아샤 온다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팀명 에버글로우는 '언제나(EVER)', '빛나다(GLOW)'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담았다.
에버글로우는 18일 오후 6시 '어라이벌 오브 에버글로우'를 발매,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봉봉쇼콜라'는 더체인스모커즈(The Chainsmokers) 저스틴비버 등 미국 톱 아티스트들의 곡을 만든 Melanie Fontana, Lindgren, Jurek, 작사가 JQ가 함께한 콜라보곡이다. 중독성 강한 힙합 비트에 EDM 신스 사운드와 팬타토닉 스케일의 멜로디를 얹은 곡으로, 데뷔의 꿈을 이루는 순간을 달콤한 초콜릿에 비유해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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