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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미제라블' 탄생 40주년을 맞아 프랑스 오리지널팀 내한콘서트가 열린다.
'레미제라블' 콘서트는 현재 프랑스 전역에서 공연 중에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등 아시아 권역에서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30명의 가수들과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하며 특별 제작된 무대 의상으로 시대 분위기를 재현한다.
장발장, 자베르, 판틴느, 코제트, 떼아르디에, 가브로쉬, 에포닌, 마리우스, 앙졸라와 그들의 친구들 등 친숙한 캐릭터들이 나서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와 마음을 파고드는 가사가 압권인 'I Dreamed a Dream', 'One Day More', 'Bring Him Home', 'On my Own',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등을 프랑스어로 들려준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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