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안현모가 '제 2차 북미정상회담'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이른 아침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안현모도 긴장감이 흐르는 현장에서 바쁘게 일을 했다. 라이머와 있을 때와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집중해 일을 하는 프로다운 모습에 지켜보던 사람들 모두 "멋있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같은 시각, 라이머는 아내를 기다리며 가수 뮤지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김찬웅 PD를 만나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들로 수다꽃을 피웠다. 그러던 중 라이머가 털어놓은 비밀 이야기에 뮤지는 "말 끝에 '미안해'를 붙여"라고 팁을 전수했다. 이에 라이머는 안현모를 다시 만나 "여보 미안해"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라이머가 '미안해'를 외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이모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한 공부 현장 및 제 2차 북미정상회담의 생생한 뒷이야기는 18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