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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진지희가 데뷔 후 첫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이에 진지희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해에 뜻깊고 역사적인 다큐멘터리의 내레이터로 참여하게 돼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레이션을 하면서 3.1절 역사 속에 유관순 열사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독립운동을 하셨다는 것을 보다 자세하게 알게 됐다. 또 지금의 저보다 어린 나이에 독립운동을 한 소녀들의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가슴이 먹먹했다. '다큐공감 ? 소녀가 소녀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 시청해 주시면서 3.1운동의 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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