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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포스터 3종을 공개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네 모녀 김해숙(박선자 역), 유선(강미선 역), 김소연(강미리 역), 김하경(강미혜 역)의 파자마파티 콘셉트 포스터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꽃잎을 날리며 아무런 걱정 없이 순간을 즐기고 있는 네 사람의 유쾌함은 리얼 모녀 케미를 터트리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모녀 사이인 김해숙과 김소연 그리고 최명길(전인숙 역), 홍종현(한태주 역)이 자리한 색다른 조합이 담긴 포스터 또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과연 네 인물이 가진 사연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될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트렌디함이 물씬 풍기는 '세젤예'의 캘리그라피 로고에 대해서는 "극 중 한종수 역을 맡은 동방우 선생님께서 한 번에 써주셨다. 이처럼 동방우 선생님뿐만 아니라 온 출연진이 드라마 안과 밖으로 애정을 가지고 참여해주고 있다"고 밝혀 완벽한 팀워크로 만들어갈 '세젤예'에 귀추가 주목된다.
행복 감성 가득 담은 포스터 공개로 예비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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