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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7' 김현숙이 다시 한번 피 말리는 폭풍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후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 비법을 전수하는 예빈(강예빈 분)과 다이어트 개미지옥에 빠진 영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가 하면 영애의 무리한 다이어트가 걱정된 승준이 고기로 방해 작전을 펼치는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열혈 다이어트 코치로 변신한 예빈과 폭풍 운동을 하는 모습도 포착돼 영애의 무수한 다이어트 실패사가 이번에는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딸에게 부끄러운 엄마가 되고 싶지 않은 영애의 감량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조카 해밀이의 충격 발언과 출산 이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나타난 예빈 때문에 자극을 받은 영애의 좌충우돌 다이어트가 웃음을 선사할 전망. 무엇보다 '막영애' 시즌 11과 12에서 활약했던 강예빈이 특별출연해 웃음을 더욱 증폭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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