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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잘못은 정준영이 했는데, 고통은 다른 이들이 받고 있다. 일명 '정준영 동영상' 루머에 휩싸인 이들이 법적 대응을 시사하며 칼을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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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도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유포 중인 당사 소속 배우 관련 내용은 전혀 근거 없는 루머로, 허위 사실의 무분별한 확대로 배우의 심각한 명예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의 작성, 게시, 유포자에 대한 증거 수집과 법적 대응 및 소속 배우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초희는 SNS을 통해 직접 해당 지라시를 언급하며 "사실문근"이라고 전했다. "정말 아니다. 난 관계도 없는 일"이라며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몇 통의 연락을 받았는지 모르겠다. 선배님이 해준 말 중에 '배우는 사람을 이해해야 하는 일'이라며 '상처 많이 받지 말라'고 했다"며 "주변 분들, 걱정해준 모든 분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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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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