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청아와 정유미가 정준영 관련 루머에 대해 침착하게 대응하며 팬들을 직접 안심시켰다.
뿐만 아니라 해당 지라시에 이름이 거론된 하이라이트 용준형, FT아일랜드 이홍기, 허현, 트와이스, 엑소, 이종현 등도 "온라인에 유포된 당사 아티스트 관련 악성 루머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며 루머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SBS 8뉴스'는 지난 11일과 12일 정준영이 지인들과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불법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됐다.
이후 정준영은 13일 오전 0시 32분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모든 죄를 인정한다. 동의를 받지 않고 여성을 촬영하고 SNS 대화방에 유포했고 죄책감 없이 행동했다"며 "영상에 등장한 여성분들과 심망과 경악을 금치 못한 사태에 분노를 느끼실 모든 분들께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할 것이다. 평생 범행 행위를 반성하겠다. 14일 오전부터 시작될 수사기관 조사에도 거짓 없이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