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가슴 따뜻한 재미와 감동을 선물하며 5월을 유쾌하게 장식할 휴먼 코미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제작 명필름·조이래빗)가 12일(화) 오후 6시 CGV 페이스북을 통해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신하균은 신체 사용이 제한된 한계 속에서도 표정과 말만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비상한 대처능력을 소유한 '세하' 캐릭터의 용의주도함을 완벽히 표현해 '하균신'의 이름값을 입증한다. 이광수는 형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고 방금 가르쳐준 것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리기 일쑤이지만, 365일 형의 곁을 지키는 '동구' 역을 맡아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청춘을 대표하는 배우 이솜이 이 특별한 형제의 베스트 프렌드 '미현'으로 등장, 생생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신하균, 이광수, 이솜까지 현실남매를 뛰어넘을 특별한 앙상블에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5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