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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윤다훈이 '수미네 반찬'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다훈은 최근 SBS 수목 '황후의 품격'에서 오금모 역으로 호연을 펼쳤다. 그는 "장나라 아빠 역할을 맡았다. 나이가 들어보이는 역할이었다. 그래서 요즘 추워도 이렇게 입고 다닌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윤다훈은 "김수미 선배님과 병원에서 한 달 전 우연히 만났다. 링겔 꽂고 있는 나에게 '어디 아프냐?'고 하지 않고 '수미네 반찬 나와라'라고 하더라. 정말 좋아하는 프로라는 게 느껴지더라"며 전했다. 이어 "수미쌤 너무 보고싶었다"며 포옹해 최현석의 질투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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