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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선균이 "'악질경찰'의 경찰은 양아치, 쓰레기처럼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선균은 "조필호는 직업만 경찰이지만 범죄자에 가깝다. 그래서 경찰이라는 직업보다는 양아치, 쓰레기처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그 파급력이 더 크게 다가올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한편,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쓰레기같은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 송영창, 박병은, 김민재, 남문철, 정가람 등이 가세했고 '우는 남자'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1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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