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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가로채!널'에 광고계를 접수한 '역주행의 아이콘' 배우 김영철이 출연한다.
김영철은 최근 한 광고 촬영에서 "사딸라" 한마디로 NG 없이 한 번에 OK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또 촬영 직후 브랜드 관계자에게 수표 한 다발(?)을 직접 건네받았다며 광고 촬영장에서 생긴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광고가 나간 뒤 매출이 50%에서 70%까지 올랐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철은 "이순재 선생님을 만나고 180도 달라졌다"라며 선배 배우 이순재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그런가 하면 이순재가 자신의 둘째 아들의 결혼식에서 축사 도중 야동을 많이 보라고 했다고 밝혀 강호동과 양세형을 폭소케 했다.
'막강해짐'의 두 번째 게스트 김영철과 강호동, 양세형의 만남은 14일(목) 밤 11시 10분 SBS '가로채널'에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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