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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라디오스타'에서 '예술가 병'과 우울했던 과거를 청산했다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담력 훈련' 콘텐츠로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유세윤은 SNS에서 '담력 훈련'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담력 훈련'은 유세윤이 김종국-강호동-김동현 등 연예계의 '강한' 사람들을 약 올리며 그들의 반응을 포착하는 영상 콘텐츠. 특히 김종국과 함께한 영상은 해외 유명 유머 사이트에 오르기도 했다고.
이에 그는 김구라에게 즉석에서 '담력 훈련' 촬영을 제안해 모두를 주목하게 했다. 김구라를 위한 맞춤 아이템 '턱치(?)'를 준비한 것. 모두가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스튜디오가 콘텐츠 촬영 현장이 되는 진귀한 광경이 펼쳐졌다는 후문. 또한 유세윤의 약 올림에 김구라가 현실 동공 지진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그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유부남 유세윤'의 모습을 스스럼없이 보여줘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최근 방송에서 아내를 공개한 이유와 붕어빵 아들의 이야기까지 술술 풀어내며 자상한 면모로 감동까지 선사했다는 후문.
과연 유세윤이 김구라를 위해 준비한 '턱치(?)'는 무엇인지, '유부남 토크'로 새롭게 거듭난 그의 모습은 오늘(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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