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진심이 닿다' 박경혜가 180도 달라진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유인나 따라잡기'에 나선 그의 모습이 포착된 것.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단문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의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동안 바지 정장만 착용했던 단문희는 심경의 변화를 맞이한 듯 짧은 스커트를 착용해 시선을 강탈한다. 탄탄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투피스에 더해 선글라스까지 장착한 그의 모습이 전에 없이 상큼해 보인다. 또한 단문희는 늘 고수하던 5대 5 가르마가 아닌 더듬이(?) 헤어스타일로 한껏 멋을 내 180도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로펌 식구들 앞에서 뽐내고 있다.
단문희의 180도 변신에 최윤혁의 반응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그는 동공이 잔뜩 확장된 채 단문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 이에 단문희가 '오진심 스타일 따라잡기'를 꾀한 이유와 '최단커플' 최윤혁-단문희의 로맨스 향방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