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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춤추는 약사' 크리에이터 고퇴경이 이탈리아에서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무대를 펼친다.
첫 유럽 진출에 앞서 고퇴경은 직접 주문제작한 한복을 챙겼다.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뷔가 입은 의상을 똑같이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고퇴경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초창기 한류 아이돌 노래부터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의 최신 곡까지 고르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고퇴경이 랜덤플레이 댄스를 펼친 장소는 밀라노의 중심, 두오모 광장. 오로지 SNS로만 홍보가 이뤄졌기에 그는 성공여부에 확신을 갖지 못했다. 그러나 고퇴경이 등장하자 두오모 광장엔 그를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이 모여 있어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
그 어느 때보다도 적극적이고 'K-POP'을 사랑한 이탈리아 팬들의 랜덤 플레이 댄스 현장은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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