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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고고베베'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내 변신을 마친 마마무는 둥글게 모여 파워풀하게 박수를 치는가 하면, 포니테일 헤어를 이용한 안무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혹적인 표정 연기 속 마마무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가득 담겨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일루와 일루와 고고베베"라는 노랫말이 귓가에 맴돌며 강한 중독성을 안겼다.
타이틀곡 '고고베베'는 마마무만의 신나고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지나간 사랑과 일에 연연하지 않고 앞을 향해가자는 의미를 담고있다.
한편, 마마무는 14일 오후 6시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를 발표, 타이틀곡 '고고베베'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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