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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성은이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배우이자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김성은은 이번 내레이션 참여에 대해 "소봄이가 우리 집 둘째 딸 윤하와 동갑이라, 대본을 볼 때부터 감정이 이입돼 가슴이 너무 아팠다.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세 식구에게 저의 내레이션 참여가 작게나마 위로로 전해지길 바란다.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 여러분들도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소봄이 가족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성은이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참여한 MBC드라마넷 '휴먼다큐 사랑+'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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