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지옥달' 3월 컴백, 부담되지만 선배님들 무대 보며 배울 것"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9-03-12 16:41


걸그룹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의 쇼케이스가 12일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열렸다.스와힐리어로 '근심과 걱정을 모두 떨쳐버려!'라는 뜻을 지닌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는 80년대 댄스 느낌이 가미된 업템포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좋아하는 소년에게 몰래 사랑의 주문을 걸어 내게 빠져들게 만들고 싶은 마음을 드림노트의 통통 튀는 밝은 에너지로 표현한 곡이다. 포토타임을 갖는 드림노트의 모습.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9.03.12/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드림노트 하빈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드림노트의 두 번째 싱글앨범 '드림:어스(Dream:u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3월 컴백 대란 속 출사표를 던진 것에 대해 하빈은 "'지옥달'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선배님이 나오시다 보니 부담이 없을 순 없다. 부담을 이겨내고 더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이다. 선배님들 무대를 보며 더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드림노트는 12일 오후 6시 '드림:어스'를 발매, 타이틀곡 '하쿠나마타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하쿠나 마타타'는 업템포 신스팝 뱅거(up tempo synth pop banger) 장르에 80년대 댄스 느낌을 가미한 곡이다. 드림노트 특유의 통통 튀는 밝은 에너지를 표현한 곡으로 언제나 예쁘고 당찬 소녀가 좋아하는 소녀에게 몰래 사랑의 주문을 걸어 자신에게 빠져들게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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