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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스카이캔슬'에 진짜 우주가 나타난다.
SF9 찬희는 "예전부터 꼭 나와보고 싶던 프로그램인데 제가 실제 드라마에 나왔기 때문에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어렸을 때부터 개그콘서트를 굉장히 좋아했다. '스카이캔슬' 코너도 본 적이 있는데 너무 신기했다.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형, 누나들이랑도 함께 나와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개그맨 선배님들께서 실제 드라마 속 캐릭터랑 똑같이 분장을 해서 놀랐다. 무대 위에서도 각 인물의 포인트를 잘 살리셔서 굉장히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며 함께한 개그맨들에 대한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더불어 "처음에는 꽤 긴장을 했는데 선배님들께서 너무 잘 챙겨주시고 리허설때부터 편하게 대해주셔서 더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개그 꿈나무 SF9 찬희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스카이캔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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