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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커피 프렌즈' 마지막 영업을 마치며 최지우가 눈물을 흘렸다.
어느덧 커피숍에 있던 모든 손님들이 나갔고, 멤버들은 마지막 손님들에게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가게에 있던 손님들이 모두 나가고, 멤버들은 맥주 한잔을 하며 "그동안 고생했다"면서 서로를 위로, 칭찬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손호준과 '커피프렌즈'를 기획한 유연석은 "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했을 때 이렇게 환상적인 멤버들과 함께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처음에는 제가 주문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각자 알아서 다 도와주더라. 정말 큰 힘이 됐다"면서 최지우에게 "일하는 모습 보고 놀랐다. 너무 감사하고 대단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최지우는 "눈물난다"면서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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