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둘째 득남 후 JTBC '하우스'로 방송 복귀…9일 첫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3-08 15:5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둘째 득남 출산 후, JTBC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생활밀착 토크쇼 '하우스'으로 방송 복귀를 알렸다.

연하 남편, 사랑스러운 딸, 아들까지! 육아, 미용, 재테크까지 안 되는 게 없는! 다 가진(?) 똑똑한 알짜맘 김미려. 그녀만의 생활 속 꿀팁과 노하우가 JTBC 신규 프로그램 '하우스'에서 공개 된다.

주말 오전을 조금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주부들을 위해 남희석,이지혜 2MC 와 김미려가 함께하는 생활밀착 토크쇼 '하우스'가 시청자들의 주말 아침을 책임진다. 새로운 모습으로 첫 발을 내딛은 JTBC '하우스'는 3월 9일 토요일 아침 8시에 첫방송 된다.

한편 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하여 이듬해 첫 딸 정모아 양을 얻었고,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득남하였으며, 최근 SNS를 통하여 둘째 아들 정이온 군의 모습을 최초 공개하여 이슈가 되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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