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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완이 비에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 다양한 활동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후 드라마 '우리 갑순이', '태양을 삼켜라', '천국의 나무', '해변으로 가요', '백설공주' 등과 영화 '연평해전', '거위의 꿈', '소년은 울지 않는다' 등 다양한 연기 활동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구축하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다. 특히 데뷔 1년만인 2004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휩쓸며 그의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입증받았다.
이완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풋풋한 분위기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깊어지는 연기력으로 독특한 조화를 이루며 그 특유의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한편, 비에스컴퍼니와 함께 새롭게 도약할 배우 이완은 새로운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가기 위해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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