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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코인 법률방2'에 걸그룹 전 멤버 아버지의 '빚투 사건'을 다뤘다.
그는 "신용카드도 훔쳐갔다. 결제 금액만 약 7백만 원 원이다. 나중에 2천 5백만 원을 대위변제했다"면서 총 피해 금액이 2억 7000만 원이라고 덧붙였다.
의뢰인은 "동업은 아니고, 내가 부사장으로 일했다. 실제로 회사도 있었다. 당시 2년 동안 실제로 회사가 운영됐다"며 "나중에 미국에 간다고 해서 5백만 원을 빌려갔다. 나중에 보니까 애인에게 줬다"며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전했다.
해당 방송 직후, '걸그룹 빚투'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걸그룹 멤버를 향한 궁금증이 쏟아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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