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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인터기자 박신영의 질문을 받고 진땀을 흘렸다.
게스로 방송에 참여한 박신영은 "불태워 보겠다"며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고, 이어 전현무에게 "전 연애...그분 이름을 좀..."이라며 "어떠세요? 콩깍지 벗겨졌나요?"라고 질문해 그를 당황하게 했다.
전현무는 "몸 또 안 좋아질 뻔했다"면서 "유튜브하라. 난리 나겠다"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로 인연을 맺은 후 2017년 12월 말 열애를 시작했고, 지난해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같은 해 결혼설과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양측은 부인하며 결별설을 일축한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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