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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3회에 걸친 미국 쇼케이스 투어를 전회 매진시킨 데 힘입어 뉴욕 추가 공연을 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월 19일 태국을 시작으로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언베일 투어 '아이 엠...'(UNVEIL TOUR 'I am...')'을 진행중이다. 1월 26일 자카르타, 지난달 21일과 24일 각각 멜버른, 시드니 공연을 성료했으며 4월 27일 마닐라를 거쳐 5월 미국 3개 도시, 4회 공연 일정으로 현지팬들과 만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3월 25일 새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Cle 1 : MIROH)'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Cle'는 불어로 '열쇠'를 뜻하는 단어. 여기에 '미로'가 합쳐지면서 '클레 원 : 미로'라는 앨범이 탄생한 가운데 스트레이 키즈가 과연 2019년 첫 앨범에서 어떤 새로운 음악적 서사를 이야기할지 관심을 모은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3장의 미니앨범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각종 가요 시상식 신인상 8관왕을 석권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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