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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주니어-D&E가 대망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슈퍼주니어-D&E는 'SUPER JUNIOR-D&E THE 1st JAPAN TOUR 2014', 'SUPER JUNIOR-D&E JAPAN TOUR 2015 -Present-', 'SUPER JUNIOR-D&E JAPAN TOUR 2018 ~STYLE~' 등 세 번의 일본 전국 투어로 총 2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해온 만큼,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에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2011년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를 시작으로, 각종 싱글, 미니앨범, 정규앨범 발매까지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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