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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상 핫한 래퍼들의 노포를 향한 '리스펙트'가 시작된다. 올리브 신규 예능 프로그램 '노포래퍼'가 론칭하는 것.
이들은 오래된 식당 뿐만 아니라 서점, 전통과자점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노포들을 찾아 다닐 예정이다. 출연진은 오랜 세월 한 곳을 지키며 우리의 삶과 함께 해 온 오래된 가게들을 직접 소개하며 노포가 지닌 '리스펙트' 포인트까지 짚어낼 계획. 이를 통해 새로운 세대의 래퍼와 오랜 세월의 노포 사이를 잇는 신구의 소통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석정호CP는 "최근 뉴트로 열풍이 거센데, '노포래퍼'를 통해 오래된 것이 주는 신선함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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