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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드디어 이제훈이 쿠바로 떠난다.
한참 말을 타고 시가 농장에 도착한 류준열은 타오르듯 붉은 흙과 싱그러운 초록빛 시가 잎이 무성한 그곳에서 시가 마스터를 만났다. 류준열은 그로부터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쿠바 시가의 비밀을 알게 됐고, 그에게 배운 대로 직접 시가 잎을 돌돌 말아 보기도 했다. 마지막 접착 과정에서 류준열은 생각지도 못했던 천연 접착제의 존재를 알고 놀라워 했다는 후문이다.
밤이 깊어 한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을 쿠바에서 보내게 된 류준열은 듣도 보도 못한 쿠바의 독특한 새해맞이 풍습을 경험했다. 대체 그들은 어떻게 한 해를 떠나보내는 걸까?
JTBC '트래블러'는 7일(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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