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류승수가 베테랑 항공구조원으로 변신해 박해진 조보아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류승수는 극중 미령 119 특수구조대의 항공구조대 팀장 '봉대용' 역으로 분해 특유의 재치 가득한 연기와 풍부한 표정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낼 뿐만 아니라 119 특수구조 대원 강산혁(박해진 분)과 케미스트리를 이룰 예정이다.
또한 속으론 제 팀원들을 살뜰히 아끼지만 임무를 위해선 과감히 버리기도 하는 냉정함을 지닌 팀장으로 '냉온'을 오가는 양면의 모습들로 극을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베테랑 항공구조원으로 변신할 류승수가 출연하는 드라마 '시크릿'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