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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가까이에서 팬들을 만난다.
앞서 정규앨범 '뉴웨이'로 프로듀서의 면모를 뽐내며 서울과 부산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현중은 2019년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김현중의 팬 사인회는 9일 오후 3시 SAC ART HALL 아리랑홀과 10일 오후 3시 상암 에스플렉스 센터 3D 영화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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