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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대세 아티스트 박지훈이 첫 솔로 앨범 발매를 확정 지었다.
이어 지난 2일 대만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 '2019 아시아 팬미팅 인 타이베이-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박지훈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첫 해외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오는 9일 열리는 아시아 투어 두 번째 개최지 태국 방콕 팬미팅 역시 핫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대만에 이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신화를 기록한 이번 팬미팅은 현지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 쇄도로 10일 하루 더 팬미팅을 연장했고, 박지훈이 글로벌 대세로서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됐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다방면으로 끼를 인정받은 박지훈이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어떤 매력으로 대중에 다가갈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지훈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은 오는 11일 핫트랙스, 인터파크, 신나라, 예스24, 알라딘 사이트에서 예약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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