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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현영이 자녀들을 자랑했다.
다른 출연자들이 "13개월이 뛰어다닌다고요?"라며 믿지 못하자, 현영은 "친정어머니한테 연락이 왔었는데 걸어서 이발하러 간다고 하더라"면서 증거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현영은 올해 8살이 된 딸이 천재 같다며 자식 자랑을 이었다. 그는 "딸이 '미녀와 야수'의 주제가를 피아노로 연주한다. 악보를 모두 외워서 피아노를 친다. 선생님이 먼저 연주를 하면 소리를 듣고 외워서 그대로 완곡을 연주한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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