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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화려한 패션과 비주얼로 파리까지 접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9-03-06 09:0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민정이 파리에서 진행된 롱샴(LONGCHAMP) 2019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이민정은 지난 4일 파리에서 진행된 롱샴 2019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서 화려한 패션 스타일과 비주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이민정은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롱 원피스와 롱샴 아마존 가방을 매치하여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파리의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다.

이번 2019 F/W 컬렉션은 '나를 찾아 떠나는 독립적인 여행'이라는 핵심 테마로 파리와 뉴욕 두 도시간의 독특한 분위기를 조화롭게 표현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롱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로고 컬렉션이다. 롱샴의 로고를 활용해 모노그램 형태로 가방, 의류, 슈즈, 러기지 등에 녹여낸 새로운 컬렉션은 지난 뉴욕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이고 호평을 받았다.

한편,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은 1948년 파리에서 시작하여 작년 70주년을 맞이하였고 켄달 제너가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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