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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여제 김소현이 오는 5월 17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타이틀롤에 캐스팅됐다.
김소현은 "삶과 사랑, 그리고 행복에 대한 민낯을 돌아보게 하는 매력적인 안나를 그려내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걸작이 원작이다. 아름답고 매혹적인 '안나'라는 한 여인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 속에서 가족과 사랑 등 인간성에 대한 예술적 통찰을 그린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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