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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뿐만 아니라 각종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것은 물론 015B, 윤종신, 엑소 수호, 자이언트핑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 보였다.
최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컴백을 암시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긴 장재인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어떤 감성의 음악으로 팬들의 곁에 돌아올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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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프로젝트는 장재인과 함께 남성 신예 싱어송라이터 유용민과도 전속계약을 맺었다. Mnet '슈퍼스타K7', MBC 뮤직 '창작의 신 : 국민 작곡가의 탄생' 등에 출연해 두각을 드러낸 그는 깊이 있는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주목받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장재인과 유용민의 새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에는 가수 이수영을 비롯해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요리 연구가 에드워드 권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셀럽들이 소속돼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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