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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다솜이 여경 역을 어떻게 소화했는지 설명했다.
이어 "제 역할이 경찰이다 보니 이해 없이 연기하면 실례일 거 같아서 실제로 인터뷰를 했다. 어떤 방식이고 어떤 절차를 걸쳐 수사를 하는지, 여성 경찰들의 주요 업무를 알아봤다. 여자 경찰이 생소하게 느껴져서 경찰들이 어떤 삶을 사는지 SNS에서 염탐을 했다. 굉장히 멋지고 스타일리시한 분들도 많았고, 사실적으로 연기하고 싶어서 다방면으로 알아봤다"고 밝혔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판타지 로맨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로 피부가 닿는 순간 상대방이 감추고 있는 비밀을 읽어내는 소년과 목숨을 걸고라도 감추고 싶은 마음속 상처가 있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극에서는 두 남녀가 만나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함께 해결하고, 치유하고, 성장하고, 사랑하는 내용을 담으며 '수사빙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표방한다. 1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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