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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예은이 첫 미니시리즈 주인공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신예은은 "너무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이 큰 거 같고 믿고 맡겨주신 만큼 열심히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너무 감사하고 좋은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판타지 로맨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로 피부가 닿는 순간 상대방이 감추고 있는 비밀을 읽어내는 소년과 목숨을 걸고라도 감추고 싶은 마음속 상처가 있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극에서는 두 남녀가 만나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함께 해결하고, 치유하고, 성장하고, 사랑하는 내용을 담으며 '수사빙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표방한다. 1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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