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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나이거참'에서 할아버지들과 아이들의 특별한 추억 쌓기가 공개된다.
템플스테이에 나선 허참, 서레프의 고군분투도 이어진다. 한겨울 계곡 바위에 나란히 앉아 명상을 하던 중 다리에 쥐가 나는가 하면, 묵언 수행을 하다가 폭소를 터뜨리는 등 녹록지 않은 하루를 보낸다. 천방지축 서레프를 차분하게 만들어주겠다며 템플스테이를 계획한 허참은 밀려오는 체력적 한계에 "내가 왜 템플스테이를 하자고 했는지 모르겠다"며 탄식을 쏟아냈다는 후문. 하지만 서레프가 털어놓은 말 못할 고민에 따뜻한 조언을 건네는 허참, 108배를 하며 힘들어하는 허참에게 큰 힘이 되어준 서레프의 한층 깊어진 우정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길 허참, 서레프의 좌충우돌 템플스테이 체험기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나이거참'은 나이도 생각도 너무 다른 할아버지와 10대 어린이가 함께 서로의 to-do 리스트를 실행하며 우정을 쌓아나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평균연령 67세 할아버지들과 평균연령 10세 아이들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케미를 선보인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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