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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외식하는 날' 김정화가 댄스 배우기에 나선다.
이후 육아로 인해 매운 음식을 먹지 못했던 김정화, 김효정 자매는 수비드식(저온 숙성) 닭볶음탕 먹방에 돌입했다. 주문했던 닭볶음탕이 나오고, 두 사람은 낯선 닭볶음탕 비주얼에 깜짝 놀라워했다. 닭볶음탕이 대체 어떤 비주얼을 갖고 있었기에 두 사람이 그토록 놀라워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정화는 김효정의 인터뷰를 VCR로 확인하며 눈물을 흘렸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가 결혼한 이후 육아와 살림에 전념했던 김효정이 마음껏 끼와 흥을 발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것. 이에 김정화는 "결혼을 하면 모든 중심이 아이와 남편으로 인해 바뀌는 것 같다. 그런 것들이 미리 계획을 해서 이렇게 살아야지가 아니라 한꺼번에 폭풍처럼 온다"며 친언니의 속마음에 공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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