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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밤'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 측이 '연애의 맛' 출연 당시에도 교제 중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정훈 소속사 측은 "법률적으로 민사 소송이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변호사 선임도 회사에서 한 게 아니라 가족분들이 직접 하셨다. 더 지켜봐야지 알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소송 문제보다 A씨가 김정훈과 교제 중 임신했다고 폭로해 더욱 충격을 안겼다. 특히 김정훈이 최근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진정성까지 의심 받고 있는 상황.
김정훈 소속사는 "세세하게 따져보고 있는 중이다"라며 "본인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될지 많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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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 당시도 교제 중이었냐고 묻자 "시기가 겹칠 수밖에 없다. 겹치는 건 맞다. 연애 기간이 짧은건 아니다. 일주일 만났는데 애가 생겼고 그런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현재 A씨의 상태에 대해서는 "몸조리 잘하고 있고, 크게 잘못되지만 않으면 낳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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