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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오늘(5일) 오후 시범방송을 진행, 정형돈-김동현-조남진의 웃음 빵빵 터지는 '주짓수와 뇌짓수' 방송을 예고했다. 사전 예고 없는 기습 시험방송에는 무려 1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몰리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5일 첫 생방송이 진행을 앞두고 정형돈, 김동현, 조남진은 약 40분의 시험방송으로 '마리텔 V2'의 첫 포문을 열었다.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된 시험방송임에도 실시간 시청자가 1만 명을 넘어서며 '마리텔 V2'에 대한 높은 기대를 입증했다.
시험방송 시작과 함께 정형돈이 등장하자 시청자들은 대부분 '형이 거기서 왜 나와?'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마리텔 V2'를 통해 처음 실시간 방송을 경험한 정형돈은 "채팅이 엄청 빠르다"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다 이내 "천천히 쳐!"라고 외치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정형돈-김동현-조남진은 실전 격투기인 '주짓수'와 뇌훈련-상식훈련 등의 '뇌짓수'를 모두 보여줄 것을 예고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형돈은 시험방송을 마무리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정형돈-김동현-조남진의 남다른 케미가 기대되는 '정동남TV' 방송은 오는 15일 트위치에서 진행될 생방송과 29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약 2년 만에 아이즈원 안유진과 함께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오는 3월 29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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