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소감을 밝혔다.
연준은 "맏형 연준이다. 노래를 부르고 싶고 같은 가수의 꿈을 가진 다섯 멤버가 모였다. 앞으로 계속 밝은 내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태현은 "사랑둥이 태현이다. 심장이 두근두근하다. 아직 데뷔했다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일 데뷔 앨범 '꿈의 장 : 스타(STAR)'를 발표, Mnet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를 통해 정식 데뷔를 알렸다. 이들은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타이틀곡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은 트렌디한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사춘기에 접어든 소년의 성장통을 '뿔'이란 독특한 단어로 표현했다. 어느 날 갑자기 머리에서 뿔이 솟는 변화로 혼란스럽지만 나와 다르면서도 닮은 너와의 만남이 설레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는 내용을 세련된 사운드로 풀어냈다.
silk781220@sportschoc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