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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홍종현이 "유도 선수 캐릭터에 욕심낸 탓에 부상 입었다"고 말했다.
홍종현은 "유도 유망주이자 선수 출신인 캐릭터를 도전하게 됐는데 영화 속에서 최대한 가깝게 표현하고 싶은 욕심이 나 연습을 많이 했다. 촬영이 없는 날에도 체육과에 가서 연습을 했다. 하지만 정작 유도 경기 촬영 전날에는 너무 무리했던 탓인지 연습 중 다치고 말았다. 촬영 때 마음대로 액션을 하지 못해 아쉽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한편,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여자가 중대한 결심을 한 그날, 어제로 하루씩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타임 리와인드 영화다. 이청아, 홍종현, 박경혜, 박지민 등이 가세했고 '네버엔딩 스토리'의 정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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