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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새로운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샤잠!'이 4월초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 세계 10억 달러 흥행수익을 거둔 DC의 히어로 '아쿠아맨'에 이은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으로 다시 한 번 눈부신 활약을 예고한다.
최근 '아쿠아맨'과 '컨저링' 유니버스를 통해 흥행의 제왕으로 우뚝 선 제임스 완에게 발탁돼 '라이트 아웃'과 '애나벨: 인형의 주인'으로 연출력을 인정 받은 천재 감독 데이비드 F. 샌드버그가 메가폰을 잡아 색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토르: 다크 월드' 제커리 레비와 스타 탄생을 예고하는 아역 배우 애셔 에인절과 영화 '그것'으로 얼굴을 알린 잭 딜런 그레이져, 그리고 '킹스맨' 마크 스트롱이 새로운 빌런 캐릭터로 등장한다.
또한 영화에는 배트맨, 아쿠아맨, 원더 우먼 등 슈퍼히어로와 관련된 요소들과 더불어 '빽 투 더 퓨쳐', '고스트 버스터즈', '구니스', '슈퍼맨', '빅'까지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인기 영화들에 대한 오마주가 담겨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를 사로잡을 초특급 어드벤처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히어로의 활약을 그린 영화 '샤잠!'은 4월초 개봉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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