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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소유와 정미영 PD가 '하트시그널'과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이어 소유는 "저는 '하트시그널'을 했던 사람으로서 차이점을 말하자면, 저희는 같이 살지 않는다. 그 날 만난다. '하트시그널'은 감정에 치우쳤다면 저희는 아티스트고, 음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내가 저 장르에 있는 저분과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가 날까'를 생각했다. 커플 매칭할 때 그런 점이 힘들었다. 곡도 갑자기 정해서 해야 했기 때문에 그런 점들이 다르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다.
'입맞춤'은 발라드, 록, 국악, 랩 뮤지컬 등 각 장르의 뮤지션 9인이 파트너를 찾아 듀엣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소개팅보다 설레고 오디션보다 떨린다는 매칭 콘셉트로, 9인의 파트너 쟁탈전이 예고됐다. 4부작 예능으로 기획됐으며 5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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